장동건·신현준의 '시선집중' 재킷…"'미중년'의 센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0.18 08:19  |  조회 6929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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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년' 두 배우가 화려한 재킷 컬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장동건은 지난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장동건은 슬림핏 블랙 팬츠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그 위에 돋보이는 블루 턱시도 재킷을 걸친 채 등장했다.

그는 상의와 하의를 맞추는 일반적인 슈트 스타일링에서 벗어나 캐주얼한 '콤비 슈트'(재킷과 팬츠 색을 달리한 세미 정장 스타일)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신현준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카페에서 열린 티캐스트 E채널 토크쇼 '내 딸의 남자들2' 기자간담회에 비비드한 핑크 재킷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현준은 블랙 팬츠와 셔츠로 톤을 낮추고 여기에 핑크 재킷을 패션 포인트로 더해 화사한 무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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