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패턴' 입은 김재경·손담비, 서로 다른 매력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0.18 13:02  |  조회 5310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가수 김재경과 손담비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무드의 체크 아우터를 걸쳐 눈길을 끌었다.

김재경은 가죽 미니스커트에 브라운 톤의 재킷을 걸쳐 따뜻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자아냈다. 재킷의 벨트 장식은 김재경의 늘씬한 몸매를 더욱 강조했다.

재킷 안에 블랙 톱을 걸친 그는 신발과 가방 또한 블랙 컬러를 선택해 재킷이 돋보이는 룩을 완성했다.

손담비는 화이트 민소매 톱에 블랙 팬츠를 입고 그 위에 파란색 톤의 로브 카디건을 걸쳐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그는 로브 카디건 한 쪽을 살짝 내리는 연출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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