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남친' 유연석·공유가 선택한 가을 아우터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0.18 13:36  |  조회 4683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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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트렌디한 남자로 거듭나고 싶다면 배우 유연석과 공유의 '블루종' 스타일링에 주목하자.

블루종은 점퍼 스타일의 짧은 상의를 말한다. 허리 부분에서 옷자락을 벨트나 고무로 조이는 것이 특징이다. 적당한 두께와 길이감으로 사랑 받는 간절기 아우터다.

유연석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슈퍼콤마비'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유연석은 블랙 팬츠와 터틀넥을 입고 그 위에 와인색 블루종을 걸치고 나타났다. 유연석은 헤어 역시 붉은 빛이 도는 색으로 연출해 레드 컬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공유는 지난 8월23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포토콜 행사에 참석할 당시 카키색 블루종을 입고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블루종 안에 롤업 데님 팬츠에 흰색 티셔츠와 운동화를 매치한 공유는 깔끔한 남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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