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 효민, '단아 or 섹시'…극과 극 스타일 변신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0.18 14:27  |  조회 2884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서울패션위크'에서 극과 극 패션 변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효민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의 '프리마돈나' 컬렉션과 '오디너리피플' 컬렉션에 참석했다.

'프리마돈나' 컬렉션에 참석한 효민은 허리에 벨트를 착용한 화이트 셔츠에 무릎을 덮는 기장의 그레이 컬러 스커트를 매치해 단아한 분위기를 냈다.

여기에 그는 앞코가 뾰족한 블랙 스트랩 힐을 매치해 성숙한 분위기를 냈다.

이어 '오디너리피플' 컬렉션에 참석한 효민은 네이비 도트 패턴이 사랑스러운 미니원피스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블랙 트임 디테일 부티를 신은 그는 말린 장밋빛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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