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루나, 각선미 뽐낸 '재킷' 패션…"완벽 하의실종"

[스타 vs 스타] 황승언, '브릿지+미니 백'…루나, '레드 립+볼륨감'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0.28 10:30  |  조회 9558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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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승언과 그룹 에프엑스 루나는 지난 17일 진행된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벨트를 착용한 재킷을 입고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재킷을 미니원피스로 활용해 각선미를 뽐냈다. 하지만 분위기는 180도 달랐다.

황승언은 체크 재킷을 선택해 세련된 분위기를 낸 반면 루나는 넥 라인이 깊게 파인 재킷으로 섹시한 패션을 연출했다. 두 사람의 스타일을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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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은 단추를 푼 화이트 셔츠에 블랙 체크 재킷을 입었다. 그는 얇은 블랙 컬러 벨트를 착용해 '개미 허리'를 강조했다.

블랙 앵클 부츠와 미니 토트 백을 매치한 황승언은 프린지 디테일 귀걸이와 핑크 컬러 헤어 브릿지로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루나는 넥 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재킷을 입어 남다른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여기에 장미 자수가 놓인 블랙 벨트와 블랙 메리 제인 힐을 신어 섹시한 올 블랙 룩을 연출했다.

특히 루나는 화려한 장식 귀걸이와 목걸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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