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머니투데이DB

배우 김유정과 정다빈은 최근 열린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체크 롱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가을 분위기를 물씬 자아냈다.

두 사람은 롱 원피스에 매치 아이템으로 앵클 부츠를 선택해 비슷한 패션을 연출했다. 두 사람의 코디에서 체크 원피스 스타일링 팁을 살펴봤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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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은 브라운 웨이브 헤어를 위로 올려 묶어 발랄한 매력을 강조했다. 김유정은 깔끔한 패턴의 네이비 윈도 체크 롱 원피스를 입었다.

김유정은 머메이드 라인 원피스에 브라운 미니 숄더 백과 네이비 톤 부티로 단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정다빈은 상체에 프릴 포인트가 있는 옐로 깅엄 체크 롱 원피스를 선택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정다빈은 언밸런스 원피스에 블랙 앵클 부츠를 매치했다.

특히 정다빈은 언밸런스 드롭 이어링을 착용하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