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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최근 단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원피스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은 지난 21일 열린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 팬사인회에서 플리츠 라인 밑단이 돋보이는 핑크 배색 버건디 니트 원피스를 착용했다.

김유정은 연한 분홍색 메리제인 힐에 핑크 미니 체인 백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지난 19일 김유정은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YCH' 컬렉션에서 셔츠 형태가 가미된 네이비 체크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김유정은 머메이드 라인과 긴 기장 원피스를 선택해 성숙한 분위기를 냈다. 또한 블랙 앵클 부츠와 브라운 미니 체인 백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12일 김유정은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한국 론칭 기념 포토월에 참석해 톤 다운된 레드 컬러 패턴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다.

김유정은 허리 라인이 강조된 플레어 원피스를 입고 블랙 펌프스를 신어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성숙한 원피스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김유정처럼 굽이 있는 신발과 미니 체인백으로 스타일링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