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차오루·박초롱·고우리, ★의 '데님 스커트' 패션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0.23 17:01  |  조회 9419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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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데님 소재가 '잇템'으로 떠올랐다. 데님은 어디에 매치하든 잘 어울려 재킷, 팬츠, 스커트 등 다양한 아이템에 활용된다.

그중 최근 스타들은 데님 스커트로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아이린·차오루·박초롱·고우리의 데님 스커트 스타일링을 살펴봤다.

◇아이린·차오루, 데님 미니스커트로 "캐주얼하게"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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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피에스타의 차오루는 데님 미니스커트를 입고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아이린은 간결한 디자인의 그레이 라운드 티셔츠에 어두운 색상의 데님 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아이린은 베이지 컬러 베레모와 조개 모양의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특유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배가했다. 또한 핑크 컬러 스니커즈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차오루는 네크 라인, 소매, 밑단에 배색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화이트 스웨트 셔츠에 데님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차오루는 간결한 디자인의 양말과 운동화를 화이트 컬러로 매치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박초롱·고우리, 데님 미디스커트로 "세련되게"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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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과 가수 겸 배우 고우리는 데님 미디스커트를 활용해 자신의 매력을 배가했다.

박초롱은 네크라인 블루 배색이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츠에 데님 미디스커트를 매치하고 블랙 라이더 재킷을 입고 '블랙 앤 블루'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박초롱은 큐빅 디테일 패니팩과 블랙 워커 힐을 착용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또한 언밸런스 이어링을 착용하고 블랙 초커와 레이어링한 반지로 트랜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고우리는 소매가 손등을 덮는 화이트 프릴 블라우스에 데님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했다.

프린지 디테일의 데님 스커트를 착용한 고우리는 벨벳 소재 핑크 부티와 블랙 토트 백으로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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