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우효광…첫 아이 임신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10.23 11:32  |  조회 12541
배우 추자현
배우 추자현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23일 OSEN에 따르면 추자현의 소속사는 "추자현이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자현은 8년만의 한국 작품 복귀작이었던 tvN '화유기'에서 아쉽게 하차하게 됐다. 소속사는 "다른 프로그램 하차 여부에 관한 입장도 곧 밝히겠다"고 전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지난 4월 혼인신고 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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