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출연 검토 중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10.23 15:30  |  조회 4374
김유정
김유정
배우 김유정이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주인공 역할을 제안받고 출연 논의 중이다.

OSEN에 따르면 23일 김유정의 소속사는 "“김유정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현재 검토 중이며 확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2013년 연재를 시작한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청소회사를 운영하는 재력과 외모를 겸비한 결벽증 남자 주인공 장선결이 더러움을 신경쓰지 않는 비위의 소유자 길오솔을 만나 사랑하는 이야기다.

김유정은 길오솔 역할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이 작품은 내년 JTBC 방영 예정으로, 현재 19살인 김유정이 출연하게 되면 성인이 된 후 첫 출연하는 작품이 된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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