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박성웅, 윤승아, 오승훈, 방은진 감독이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진행된 영화 '메소드'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성웅과 오승훈은 각각 가을에 어울리는 카키와 버건디 컬러의 슈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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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 슈트를 선택한 박성웅은 재킷 안에 독특한 패턴의 셔츠를 입고 자칫 무거워 보일 수도 있는 분위기를 한층 밝게 연출했다.

여기에 그는 스트라이프 무늬의 넥타이를 착용해 패션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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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 슈트를 선택한 오승훈은 재킷 안에 블랙 컬러의 셔츠와 넥타이를 선택해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그는 원버튼 버건디 재킷을 입고 단추를 잠궈 단정한 무드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