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 vs 황보, 발끝까지 같은 컬러…"누가 더 잘 입나?"

[스타 vs 스타] '데이트 룩' 경리 vs '스트리트 패션' 황보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1.06 08:26  |  조회 6405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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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조합은 매치하기 쉬울뿐더러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 사랑받는다. 최근 스타들은 다양한 분위기의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가수 경리와 황보는 블랙 모자, 화이트 상의, 블랙 하의, 화이트 운동화를 선택해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루즈한 스웨트셔츠를 입은 경리는 짧은 기장의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베레모로 상큼함을 더했다.

황보는 흰색 스웨트셔츠에 검은색 롱 스커트를 매치하고 버킷햇을 착용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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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는 다크 브라운 단발 머리에 빨간색 로고가 들어간 블랙 베레모를 착용해 소녀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경리는 소매에 레터링 디테일이 있는 화이트 스웨트셔츠와 블랙 미니 테니스 스커트를 입고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경리는 화려한 스트랩과 태슬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라운드 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경리는 레터링 패턴의 화이트 스니커즈로 사랑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황보는 로고가 들어간 블랙 버킷햇과 화이트 스웨트셔츠를 입고 스트리트 패션을 연출했다.

커다란 링 귀걸이를 착용한 황보는 블랙 롱 슬릿 스커트와 화이트 로고 운동화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황보는 반지를 여러개 레이어드하고 세련된 네일아트를 연출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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