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vs 손담비, '잇 걸'의 라이더 재킷…"핏이 달라"

[스타 vs 스타] '여성미' 선미 vs '걸크러시' 손담비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0.31 12:01  |  조회 5536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라이더 재킷과 앵클 부츠는 두툼한 소재로 가을에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특히 라이더 재킷과 앵클 부츠를 매치하면 세련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가수 선미와 손담비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프로젝트 910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아쉬 필립 파고스키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 론칭 기념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두 사람은 티셔츠에 라이더 재킷을 매치하고 앵클 부츠를 착용해 비슷한 듯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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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가르마에 볼륨을 넣은 웨이브 헤어를 연출하고 블랙 브이넥 티셔츠를 매치해 여성미를 과시했다.

짧은 기장의 버건디 라이더 재킷을 입은 선미는 발목이 드러나는 기장의 그레이 컬러 체크 팬츠와 블랙 애나멜 앵클 부츠로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손담비는 네크 라인이 둥글게 파인 블랙 티셔츠를 입고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냈다. 여기에 손담비는 넉넉한 핏의 블랙 라이더 재킷과 밑단을 롤업한 데님 팬츠를 매치했다.

손담비는 실버 컬러 자수 패턴의 블랙 앵클 부츠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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