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일반인과 열애중… 딸과 사이 좋아"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7.10.25 09:46  |  조회 12203
김지연 /사진=우먼센스, OSEN
김지연 /사진=우먼센스, OSEN
배우 김지연이 일반인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했다.

김지연은 최근 발간된 월간지 '우먼센스' 11월호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연은 “오랫동안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사람이 있다”며 “좋은 결과를 맺더라도 미리 결혼을 발표할 생각은 없다”고 조심스레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딸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지연은 동료 배우 이세창과 2013년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이세창은 최근 뮤지컬배우 정하나와 결혼 발표를 해 화제가 됐다.

현재 김지연은 쇼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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