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자진 기권 손예림, 믹스나인 출연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10.25 10:55  |  조회 3284
손예림/사진=OSEN
손예림/사진=OSEN
'슈퍼스타K3'에서 '노래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손예림이 JTBC '믹스나인'에 출연다.

손예림은 2011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 K3'에 출연해 예선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정엽은 손예림의 노래에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손예림은 생방송 진출 TOP10 선발에 앞서 "음악 공부가 더 필요한 것 같다"고 기권한 후 현재 아이유의 소속사 페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연습생으로 연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믹스나인'도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믹스나인'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경쟁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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