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하제용과 열애? 친구 중 한명일 뿐"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7.10.28 10:01  |  조회 9905
린제이 로한(위)과 하제용/사진=하제용 인스타그램
린제이 로한(위)과 하제용/사진=하제용 인스타그램
배우 린제이 로한이 팔씨름 챔피언 하제용은 "단지 친구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27일 린제이 로한은 OSEN에 하제용과의 열애설에 대해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하제용은 단지 친구들 중 한 명"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하제용과 데이트를 전혀 한 적이 없다. 현재 싱글 상태"라고 밝혔다.

이런 해명은 린제이 로한의 매니저 스콧 카를센이 확인해 매체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린제이 로한은 '팔씨름 왕'으로 알려진 하제용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제용의 인스타그램에 두 사람이 함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과 함께 팩을 붙인 모습 등이 게시됐다. 하제용이 게시한 사진들을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은 급속히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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