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하객룩' 어떻게 입어야 하나요?

스타들의 '센스' 넘치는 하객 룩 전격 분석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1.09 09:00  |  조회 6683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UA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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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배우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의 결혼식이 열렸다.

지난 3일에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배우 신지수, 작곡가 이하이의 결혼식이 있었다.

유달리 결혼식이 많은 가을이다. 매주 찾아오는 결혼식마다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스타 하객들의 패션을 참고해보자.

◇민호·김지원·박보검…깔끔한 '슈트'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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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슈트는 하객 룩의 정석으로 불린다. 최근 '젠더리스' 룩(성별 구분을 따로 하지 않는 옷차림)이 유행하면서 결혼식에도 성별을 불문한 슈트 패션이 등장했다.

지난달 31일 열린 '송송커플 결혼식'에는 참석한 샤이니 민호, 배우 김지원, 배우 박보검은 모노 톤의 슈트를 입고 단정한 무드를 연출했다.

민호는 블랙 컬러의 슈트를 입고 넥타이도 같은 색으로 선택했다. 머리를 정갈하게 뒤로 넘긴 민호는 우월한 기럭지로 모델같은 슈트핏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시스루 톱에 슬림핏 블랙 슈트를 매치한 김지원은 여기에 베이식한 블랙 펌프스 힐을 신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보검은 그레이 슈트를 입고 특유의 훈훈한 미모를 뽐냈다. 넥타이는 검정색을 선택해 세련된 모노 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차태현·이미연…따뜻하고 편안한 '니트'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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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과 이미연은 '송송커플 결혼식'에 참석할 당시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니트 패션을 선보였다.

슬림핏 블랙 팬츠를 입은 차태현은 칼라 없는 화이트 셔츠에 브라운 컬러의 브이넥 니트를 매치해 온화한 느낌을 자아냈다.

이미연은 부츠컷 블랙 팬츠에 아이보리 컬러의 터틀넥을 입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겼다.

두 사람 모두 심플한 블랙 팬츠에 따뜻한 색 계열의 상의를 선택해 컬러 포인트를 주는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장쯔이·오나라…단아한 '원피스'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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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와 장쯔이는 우아한 원피스를 하객 패션으로 골랐다.

오나라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된 배우 이세창,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할 당시 하이웨이스트 체크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

해당 원피스는 풍성한 소매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송송커플 결혼식에 참석해 큰 화제가 됐던 장쯔이는 하객 패션으로 독특한 패턴 원피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장쯔이는 미러 선글라스와 커다란 진주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 핸드백을 패션 포인트로 더해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희선·문소리·이정현…세련된 '코트'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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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어울리는 코트로 멋을 낸 스타들도 있다.

송송커플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 김희선, 문소리, 이정현은 '여배우 포스'를 풍기는 코트를 입고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김희선은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가운 스타일의 코트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김희선은 노란색 퍼가 돋보이는 핸드백과 화려한 색감의 스트랩 샌들 힐을 패션 포인트로 더했다.

문소리는 브라운 컬러의 트렌치 코트를 입고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문소리는 오묘한 느낌을 주는 파란 컬러의 미니백을 들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정현은 커다란 단추가 포인트인 블랙 코트를 입고 간결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블랙 핸드백을 든 이정현은 화려한 색감의 스카프를 백에 장식해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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