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리갈201d' 3차 재입고…젊은 남성층에 '인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11.06 18:16  |  조회 2864
리갈201d 세미드레스화 /사진제공=금강제화
리갈201d 세미드레스화 /사진제공=금강제화
지난 8월 금강제화 리갈(Regal)이 선보인 세미 드레스화 '리갈 201d'가 2차 물량 완판에 이어 3차 재입고를 시작한다.

6일 금강제화는 '리갈201d'가 출시 한 달 만에 초도 물량 3000켤레 완판을 기록한데 이어 2차 재입고한 물량 4000켤레를 모두 판매하면서 최근 3차 재입고 주문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리갈201은 2030젊은 남성들을 중심으로 사랑 받고 있는 금강제화의 대표적인 세미 드레스화 라인이다. 올해 8월에 새로 선보인 '리갈 201d'는 기존 리갈201라인의 U팁과 윙팁, 스트레이트팁 등을 기본으로 하되 드레스화와 믹스매치한 콘셉트로 선보였다.

최근 들어 간편하면서도 우수한 착화감을 갖춘 신발을 찾는 수요가 다시 늘어나면서 금강제화의 201라인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

금강제화 홍보팀 관계자는 "리갈201d는 출시 직후부터 지금까지 온라인과 SNS상에서 두루 화제가 되면서 월 검색량이 1만건을 웃돌 만큼 인기가 뜨겁다"라며 "특히나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하반기 채용 시즌에 맞춰 드레스화를 찾는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리갈201d를 선택한 것도 완판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금강제화 측은 리갈201d의 인기를 왈라비 디자인으로 유명한 파라부트 사의 '미카엘' 제품과의 비슷한 디자인과 절반 수준인 가격 때문으로 분석하기도 했다.

왈라비는 한 장의 가죽이 발을 좌우에서 감싸는 모양의 통솔로 꿰어 만든 부츠를 말한다. 왈라비 디자인의 파라부트 사 미카엘은 가격이 최소 50만원대다.

리갈201d는 최고급 가죽 소재를 접목하고 구두 안쪽 중심에 코르크를 삽입했음에도 가격이 27만8000원으로 절반 수준이다.

여기에 신을수록 발바닥 굴곡에 맞게 자리잡는 굿이어 웰드 제법으로 제작하고 비브람 솔 밑창을 접목해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췄다.

실제로 지난 9월부터 국내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금카엘'(금강제화+파라부트 미카엘)이라는 키워드가 계속해서 검색란에 오르고 있다.

리갈201d 3차 재입고는 11월 2주차에 완료될 예정이다. 오는 11월16일부터 예정된 금강제화 가을 정기세일 기간 중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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