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AOA 설현이 마네킹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설현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진행된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에 참석했다.

이날 설현은 '그린 앤 화이트' 룩으로 청량감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설현은 화이트 라이닝과 스티치가 돋보이는 그린 원피스를 입고 세련된 분위기를 냈다.

집업 스타일의 미니원피스를 착용한 그는 화이트 스터드 장식의 그린 스트랩 샌들로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여기에 설현은 신발의 컬러 팔레트와 어울리는 양말을 신고, 실버와 그린 컬러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