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자주', 캐논과 스페셜 패키지 출시

9일~12일 자주 가로수점서 스페셜 패키지 체험존 운영…포토프린터 체험 및 각종 이벤트 진행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7.11.08 10:50  |  조회 3763
캐논 x JAJU 스페셜 패키지/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캐논 x JAJU 스페셜 패키지/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가로수점에서 'JAJU X 캐논 스페셜 패키지'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캐논과 협업해 'JAJU X 캐논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페셜 패키지는 자주가 만든 캐논 전용 트레이와 캐논 포토프린터 신제품 '셀피 CP1300', 인화지, 자주와 캐논이 함께 만든 앨범과 액자로 구성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자주 가로수점에서 체험존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다. 체험존 운영 기간동안 자주 가로수점을 방문한 고객들은 '셀피 CP1300'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다양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캐논과 자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모두 팔로우하면 '셀피 CP1300'을 이용한 사진 인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당일 자주 매장 내 제품 구매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스마트폰에 보관된 사진뿐만 아니라 현장에 비치된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 'EOS M100'으로 촬영한 사진도 인화할 수 있다.

방문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주 가로수점 내 셀피존을 촬영하고 정해진 해시태그(#셀피투게더 #JAJU #캐논CP1300 #JAJU가로수길 #가로수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JAJU X 캐논 스페셜 패키지'와 '자주 크리스마스 스페셜 박스'(35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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