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DB, 발렌티노 2018 리조트 컬렉션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Valentino)의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냈다.

아이린은 지난 7일 열린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에서 우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아이린이 롱 원피스로 입은 원피스는 '발렌티노' 제품이다. 소매에 분홍색 배색과 허리에 리본 매듭이 특징이다.

아담한 체구의 아이린은 발렌티노의 제품을 발목까지 오는 롱 원피스처럼 입었다. 아이린은 흰색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스트랩 힐을 신고 흰색 페디큐어를 발랐다.

아이린은 다크 브라운 색상의 긴 생머리에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배가했다.

발렌티노는 2018 리조트 컬렉션에서 원피스에 분홍색 배색의 흰 양말과 흰 스터드 장식의 분홍색 샌들 힐을 매치해 조화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컬렉션 쇼에 오른 발렌티노의 모델은 진한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화려한 드롭 이어링으로 개성있는 패션을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