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도 반했다"…윤아, 파티 모습 보니 '비주얼 퀸'

소녀시대 윤아, 홍콩 페라가모 오프닝 행사 및 이브닝 파티 참석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11.10 11:01  |  조회 5306
/사진제공=살바토레 페라가모
/사진제공=살바토레 페라가모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수려한 미모로 홍콩을 사로잡았다.

지난 3일 윤아는 홍콩의 럭셔리 중심지역인 캔톤 로드(Canton Road)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리뉴얼 오픈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의 공식 오프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윤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국 여성 셀러브리티로 단독 초청을 받았다.

/사진제공=살바토레 페라가모
/사진제공=살바토레 페라가모
공개된 현장 사진 속 윤아는 화이트 셔츠 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윤아는 청아한 미모를 뽐내 해외 취재진들의 열띤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실제로 윤아를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팬들과 인파는 캔톤 로드를 가득 메우며 오랜 시간 자리를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왼쪽부터) 페라가모 여성 컬렉션 총괄 디렉터 폴 앤드류, 소녀시대 윤아, 제임스 페라가모(James Ferragamo)/사진제공=살바토레 페라가모
(왼쪽부터) 페라가모 여성 컬렉션 총괄 디렉터 폴 앤드류, 소녀시대 윤아, 제임스 페라가모(James Ferragamo)/사진제공=살바토레 페라가모
뒤이어 열린 이브닝 파티에서 윤아는 버건디 하이넥과 깊은 브이넥 슬리브리스를 레이어드한 모양의 탑과 시스루 펀칭 스커트를 착용했다. 여기에 윤아는 블랙 미니백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이브닝 파티에는 페라가모 신임 여성 총괄 디렉터인 폴 앤드류(Paul Andrew)를 비롯해 홍콩 배우 장지림(Julian Cheung), 주해미(Kathy Chow), 구운혜(Christine Kuo)와 모델 러지얼(Gaile Lai), 애나알(Ana R), 히카리 모리(Hikari Mori) 등 1000여명의 게스트가 참석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