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화보 속 팔색조 매력…"많이 회복했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1.10 14:01 | 조회
8363
/사진=빅이슈 |
최근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빅이슈'는 표지 모델로 발탁된 문근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문근영은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문근영은 그윽한 눈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와이드 커프스가 돋보이는 화이트 셔츠를 입은 그녀는 몸에 붙는 네이비 롱 원피스로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사진=빅이슈 |
문근영은 브이넥 톱과 클래식한 무드의 그레이 재킷을 착용해 성숙한 매력을 가미했다.
다른 화보 속 문근영은 베이지 컬러 골지 니트에 그레이 와이드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문근영은 페도라를 쓰고 땋은 머리를 연출해 자유분방한 느낌을 냈다.
/사진=빅이슈 |
또한 문근영은 "어떤 배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냐"는 질문에 "최대한 많이 이해하고, 잘 표현하고 전달하는 배우,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사람, 혹은 부끄러운 일을 해도 그걸 부끄러워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유리정원'에서 재연 역을 맡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