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X김민희 다섯번째 신작은 '풀잎들'

머니투데이 남궁민 기자  |  2017.11.10 16:33  |  조회 1656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사진=OSEN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사진=OSEN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다섯번째로 호흡을 맞춘 새 영화가 베일을 벗었다.

10일 OSEN에 따르면 홍 감독이 제작을 맡고 김민희가 주연을 맡는 차기작의 제목은 '풀잎들'이다. 배우 정진영, 권해효, 김새벽이 함께 출연하며 지난 9월 서울 안국동 일대에서 모든 촬영을 마쳤다.

'풀잎들'은 삶과 죽음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홍상수 감독 특유의 유머 코드가 빛난 전작들과 비슷한 분위기의 영화로 알려졌다. '풀잎들'은 국제영화제에 출품돼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지난 3월13일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교제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2015년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처음 작품을 함께 한 두 사람은 이후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까지 함께 했다.

한편 다음달 15일 홍 감독과 아내 A씨와의 첫 이혼재판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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