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패딩 입고도 청순함 물씬…스타일 '덜덜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하니와 함께 진행한 매거진 화보 공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11.13 10:32  |  조회 5558
/사진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코스모폴리탄
/사진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코스모폴리탄
그룹 EXID의 하니가 다양한 기장의 패딩 스타일을 제안했다.

13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하니와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하니는 무대 위의 섹시한 모습과는 상반되는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코스모폴리탄
/사진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코스모폴리탄
하니는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롱빅토리아' 화이트 다운 또는 핑크색 '빅토리아'를 입고 화사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하니는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리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햇살을 받은 얼굴 옆선이 인형을 연상케 한다.

/사진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코스모폴리탄
/사진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코스모폴리탄
그런가 하면 풍성한 라쿤 퍼가 돋보이는 '뮤어' 패딩에 베레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가죽 치마와 롱부츠 차림에 '레스터' 벤치파카를 입고 여성미를 자아냈다.

한편 하니가 속한 EXID는 최근 네번째 미니앨범 'Full Moo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덜덜덜'로 7개월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덜덜덜'은 긴장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 때 몸이 떨리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거짓말하는 남자에게 떨지 말고 확실히 말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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