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이선빈, 청순 미녀의 드레스는?…"여성스러워"

[스타 vs 스타] "롱 드레스로 우아하게" 아이린 vs "심플하게" 이선빈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1.18 14:20  |  조회 15543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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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숄더는 가녀린 어깨 라인을 강조해 여성미를 극대화한다.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배우 이선빈은 블랙 컬러 오프숄더를 입고 특유의 청순한 매력을 배가했다.

아이린은 지난 3일 오후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이선빈은 지난 9일 오후 '제37회 영평상' 시상식에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착용했다.

아이린은 긴 기장의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냈으며, 이선빈은 드레스에 샌들 힐로 세련된 분위기를 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머니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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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생머리에 코랄 립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화려한 샹들리에 귀걸이를 착용했다.

브이넥 오프숄더를 입은 아이린은 밑단이 둥글게 커팅된 롱 드레스에 굽이 높은 블랙 펌프스를 신어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선빈은 웨이브 헤어에 촉촉한 핑크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드롭이어링을 착용한 그녀는 클래식한 무드의 미디드레스를 착용해 가녀린 어깨 라인을 강조했다.

여기에 이선빈은 두꺼운 스트랩 샌들 힐을 매치해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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