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수지, "시크부터 러블리까지"…팔색조 매력 '심쿵'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1.15 08: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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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컷 |
지난 14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수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사랑스러운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한 모습이다.
풍성한 패딩 점퍼를 입은 수지는 화이트 라이닝이 돋보이는 블랙 레깅스에 니하이 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냈다.
수지는 빨간색 패딩 점퍼와 오렌지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화사한 느낌을 배가했다.
/사진=하이컷 |
수지는 네이비 발 토시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물에 젖은 듯한 브라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다른 화보 속 수지는 그레이 컬러의 골지 니트 원피스에 블랙 후드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사랑스러운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사진=하이컷 |
'기자 대역설'이 나온 것에 대해 수지는 "현직 방송 기자 분께 도움도 받고 혼자 계속 연습했다. 기자들은 예쁘게 말하는 것보단 정확하게 일정한 톤으로 말하지 않나. 나는 워낙 엠씨나 나레이션을 많이 하다보니까 톤 자체에 높낮이가 심하더라"라며 "자주 나오는 '구속', '검찰' 이런 단어는 따로 연습하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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