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이승기 제대 후 첫 화보 찍었다던데…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1.14 15:41  |  조회 1437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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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군 제대 후 첫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이승기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여전히 승기'라는 콘셉트의 12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이탈리안 감성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제품을 입은 이승기는 선 굵은 남자의 모습을 드러내며 뭇 여성 스태프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속 이승기는 회색 티셔츠에 갈색의 니트를 걸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그는 세련된 무드의 검정 아우터를 걸쳐 도회적인 느낌을 풍겼다.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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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진 속 이승기는 진회색의 터틀넥에 연회색 다운 점퍼를 걸치고 의자에 앉아있다. 여기에 그는 비슷한 컬러의 로퍼를 신고 깔끔한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21개월간의 군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특전사로 복무하며 모범적으로 군 생활을 마무리한 이승기는 "사실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행군들을 모두 다 했다"고 운을 떼며 "나 자신에 대한 승부욕이 생겨 군에서 할 수 있는 경험은 다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 이승기는 행동 반경이 정해져 있었지만 특전사 이승기는 한계에 늘 도전하는 사람이었다"며 군 생활은 회복의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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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이승기는 화이트 터틀넥에 검정 코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복귀작으로 tvN '화유기'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승기는 "일단 대본이 너무 재밌고, 홍자매 작가님들과 작업을 해 본 터라 믿음이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달 31일 1년 9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충북 증평군 육군 특수전사령부 제13공수특전여단 흑표부대에서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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