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이컷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14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은 수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사랑스러우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했다.

블랙 골지 니트를 입은 수지는 데님 소재로 된 하의를 매치하고 핑크 컬러 무스탕을 입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수지는 다크 브라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청초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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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넥 크롭트 톱을 입은 수지는 광택이 도는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수지는 풍성한 화이트 롱 패딩을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의 블랙 앤 화이트 룩을 완성했다.

다른 화보 속 수지는 머리를 자연스럽게 묶고 블랙 후드 티셔츠를 입어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하이컷

이어진 인터뷰에서 수지는 '당잠사' OST에 참여한 이유에 대해 "배우 활동할 땐 배우에만 집중하고 가수 활동할 땐 배우로서의 내 모습이 생각나지 않았으면 하는 압박감이 있었다. 근데 그게 말이 안 되더라"며 "앞으로도 번갈아 가면서 연기와 노래 둘 다 하고 싶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한편 수지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16일 발간하는 '하이컷' 210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