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 vs 이진이, 두 모델의 '데님' 입는 법은?

[스타 vs 스타] 간결한 데님 재킷 vs 스키니핏 데님진

머니투데이 스타일M 고명진 기자  |  2017.11.17 13:15  |  조회 4689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데님 한 번 안 입어 본 사람이 있을까.

데님은 사계절 내내 사랑 받는 소재로 톱, 재킷, 팬츠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 남녀노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모델 강승현과 이진이는 지난 1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7호실' VIP 시사회에 참석할 당시 각각 데님 재킷과 데님 팬츠를 입고 나타났다.

강승현은 회색 후드에 데님 재킷을 입고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진이는 스키니핏 데님 팬츠에 블랙 워커를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뽐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강승현은 한 쪽에만 드롭 이어링을 착용해 언밸런스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회색 후드에 데님 재킷을 입은 강승현은 블랙 부츠컷 팬츠와 운동화로 발랄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이진이는 앞머리를 가볍게 내고 머리를 살짝 안으로 말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이트 톱에 형형색색의 패치가 장식된 재기발랄한 퍼 아우터를 입은 이진이는 여기에 스키니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경쾌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진이는 전체적으로 귀여운 옷 스타일에 투박한 느낌의 워커를 신고 강렬한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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