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리그' 갤 가돗, "원더우먼의 금빛 드레스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11.14 16:01  |  조회 19985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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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 원더우먼으로 활약한 할리우드 배우 갤 가돗이 건강미 넘치는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3일(현지 시간) 갤 가돗은 미국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저스티스 리그' 프리미어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갤 가돗은 '알투자라'(Altuzarra)의 화려한 가운을 착용했다. 갤 가돗이 입은 드레스는 금색 실로 섬세하게 짜인 상의와 메탈릭하게 반짝이는 스팽글 스커트가 돋보인다.

갤 가돗은 볼에 혈색을 살린 메이크업으로 우아함과 동시에 건강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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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현장에는 '저스티스 리그'에 출연하는 제이슨 모모아, 헨리 카빌, 에즈라 밀러, 레이 피셔, 벤 애플렉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이 모여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다.

인류의 수호자인 슈퍼맨이 사라진 틈을 노리고 막강한 힘을 지닌 마더박스를 차지하기 위해 빌런 스테픈울프가 악마군단을 이끌고 지구에 오고, 이를 막기 위해 배트맨이 원더 우먼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를 모아 지구의 운명을 건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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