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참석한 워너원, 슈트 자태 보니…"귀공자 느낌"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11.15 19:41  |  조회 10238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워너원이 멋스러운 블랙 슈트 패션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워너원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드'(Asia Artist Awards, 이하 'AAA')에 참석했다.

이날 워너원은 몸에 슬림하게 밀착되는 깔끔한 블랙 슈트로 멋스러운 댄디룩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사진=김창현 기자
워너원의 강다니엘은 귀여운 블랙 보타이를 멘 채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반다비와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며 포즈를 취했다.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황민현/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 황민현/사진=김휘선 기자

황민현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리본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하성운은 시크한 블랙 셔츠에 골드 액세서리를 더해 멋을 냈다.

슬림한 타이를 멘 김재환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또 다른 마스코트 '수호랑'과 손가락 하트를 그렸으며, 박지훈은 수줍게 '브이'자를 그렸다.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옹성우와 배진영은 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터틀넥 니트로 포근한 슈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완벽한 슈트 핏을 뽐낸 옹성우는 독특한 포즈를 취해 특유의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초록빛 헤어가 돋보이는 윤지성은 두 손으로 손가락 하트를 그려 팬들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대휘는 사랑스러운 연보라빛 헤어로 눈길을 끌었으며, 박우진은 자연스러운 브라운 헤어를 내려 댄디한 느낌을 냈다.

스트라이프 더블 브레스트 슈트를 입은 라이관린은 앞머리를 옆으로 넘겨 깔끔한 스타일로 뽀얀 피부를 강조했다.


그룹 워너원/사진=김휘선 기자
그룹 워너원/사진=김휘선 기자
한편 아시아를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No.1' 시상식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STARNEWS)가 주최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