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톤헨지, 쎄씨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한 패션을 제안했다.

17일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는 패션 매거진 쎄씨를 통해 티파니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티파니는 따뜻한 햇살 아래서 레드 포인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가슴 아래까지 깊게 파인 도트무늬의 빨간색 튜닉 원피스 차림으로 모래사장에 누워 포즈를 취했다. 그녀는 혈색 있는 메이크업과 흐트러진 헤어스타일, 주얼리와 워치 레이어링으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제공=스톤헨지, 쎄씨

또 다른 화보에서 티파니는 빨간색 도트무늬 슬리브리스 위에 루즈한 데님 셔츠를 걸쳤다. 여기에 그녀는 작은 펜던트가 돋보이는 목걸이와 여러개를 레이어드한 반지 스타일링으로 여성미를 배가했다.

따뜻한 해외에서 크리스마스를 계획 중이라면 티파니의 레드 포인트 패션을 참고해보자.

한편 티파니는 최근 LA에서 연기자로서의 인생 제2막을 펼치기 위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