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모폴리탄

배우 이하늬가 관능적인 모습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12월호 커버를 장식한 이하늬의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흐트러진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했다.

여기에 그녀는 넉넉한 핏의 화이트 골지 니트를 착용하고 데님 미디스커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했다.

골드 드롭 이어링을 착용한 이하늬는 레이어링한 팔찌와 반지로 포인트를 더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공개된 다른 화보 속 이하늬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오프숄더 니트를 착용했다.

블루 컬러 시계로 '깔맞춤'한 그녀는 실버 컬러의 귀걸이와 같은 디자인 목걸이, 반지로 통일감 있는 패션을 연출했다.

화이트 터틀넥을 입은 이하늬는 트임 디테일의 슬림핏 스커트를 매치해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녀는 체인이 연상되는 골드 컬러의 액세서리들을 착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바쁜 한 해를 보낸 것에 대해 "절대적으로 저를 믿어주는 이들이 옆에 있으니 예상했던 것 이상의 에너지를 낼 수 있더군요"라며 "뭔가를 성취하고, 어떤 역할을 해내려고 했던 게 아주 큰 한해였어요"라고 전했다.

또한 이하늬는 사랑에 대해 "사랑은 저에게 영감과 힘의 원천이예요. 사랑할 때의 에너지란 따로 있는 거니까요"라고 답해 사랑꾼다운 면모를 자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