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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의 채영이 옐로 재킷을 입고 '세젤예' 미모를 자랑했다.

채영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채영은 청록색 골지니트에 데님 셔츠와 롤업한 데님 진을 매치하고 감각적인 '청청 패션'을 연출했다.

블랙 워커로 극세사 발목을 뽐낸 채영은 오버핏 옐로 재킷을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채영은 미니 스퀘어백을 매치하고 머리카락의 일부를 땋아 막내다운 상큼한 매력을 배가했다.

한편 채영이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달 30일 신곡 '라이키'(Like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