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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의 쯔위, 모모, 지효가 체크 패턴을 활용한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쯔위, 모모, 지효는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세 사람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체크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브라운 터틀넥 니트를 입은 쯔위는 그레이 체크 미니스커트에 블랙 앵클 부츠를 착용해 긴 다리를 자랑했다.

여기에 쯔위는 블랙 가죽 재킷과 토트백으로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를 연출한 모모는 오렌지 골지 니트에 브라운 컬러 체크 재킷을 입고 상큼한 패션을 연출했다.

블랙 팬츠와 부츠를 매치한 그녀는 미니멀한 목걸이와 크로스백으로 마무리했다.

브라운 웨이브 헤어를 연출한 지효는 체크 패턴의 롱 재킷에 크롭트 데님 진을 매치해 여성미를 과시했다.

여기에 지효는 폼폼이 장식의 블랙 토트백과 더블 몽크스트랩 로퍼로 세련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쯔위, 모모, 지효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지난달 30일 신곡 '라이키'(Like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