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가수 효린이 화보에서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영국 라이선스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효린과 함께한 12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LA에서 진행된 화보 속 효린은 자유로움과 경쾌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효린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카메라를 내려다 봐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효린은 네이비 다운 퍼 재킷에 체크 패턴의 블루 미니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뽐냈다.

/사진제공=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다른 화보 속 효린은 블랙 민소매 톱과 블랙 조거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한 매력을 연출했다.

하늘색 숏패딩을 가볍게 걸친 그녀는 블랙 컬러의 펌프스를 신어 섹시한 매력을 배가했다.

또한 효린은 박시한 하늘색 후디에 톤 다운된 핑크 컬러의 니하이 부츠를 매치해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제공=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이어진 인터뷰에서 효린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다양한 음악은 물론이고 대중에게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라며 "'효린다운' 음악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효린은 1인 소속사 브리지를 설립 후 새로운 앨범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