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드디어 'AMAs' 레드카펫 등판…"팬들에 손하트"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11.20 09:53  |  조회 5391
그룹 방탄소년단. (왼쪽부터)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AFPBBNews=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 (왼쪽부터) 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AFPBBNews=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이 드디어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19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가 열린다.

이번 AMAs에서는 케이팝 그룹 최초로 방탄소년단이 무대를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곡 'DNA' 무대를 한국어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레드카펫에 등장한 방탄소년단(뷔,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은 깔끔한 블랙룩을 선보였다. 각자의 스타일이 확고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와이드 팬츠, 스키니 팬츠, 라이더 재킷, 실버 블루종 등을 활용해 멋을 냈다.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AMAs는 한국시간으로 20일 오전 10시 엠넷에서 위성 생중계한다. 레드카펫 현장은 AMAs 공식 트위터(@AMAs)에서 실시간 중계되고 있다.

/사진=AMAs 공식 트위터
/사진=AMAs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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