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 후 '금발 변신'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레드카펫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11.20 11:01  |  조회 30327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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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는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가 열렸다.

이날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이 뮤즈로 활동 중인 브랜드 '코치'(Coach)의 가죽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해당 의상은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스튜어트 베버스가 디자인했다. 시그니처 모토 재킷에 별모양 패치를 수작업으로 부착했다.

/사진=코치 인스타그램
/사진=코치 인스타그램
셀레나 고메즈는 늘씬한 몸매로 미니 가죽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최근 과거의 연인이었던 가수 저스틴 비버와의 재결합해 화제를 모은 그녀는 금발로 염색후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AMAs에서는 케이팝 그룹 최초로 방탄소년단이 무대를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앨범 'LOVE YOURSELF 承 Her'의 타이틀곡 'DNA' 무대를 한국어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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