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연애관…"이상형? 난 한 눈에 반하지 않아"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1.20 16:18  |  조회 14031
/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가수 박재범이 남성미 물씬 풍기는 화보를 선보였다.

20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박재범과 함께한 12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속 박재범은 침대에 엎드려 나른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물에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의 그는 네이비 셔츠에 골드 컬러 액세서리를 착용해 세련미를 과시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공개된 다른 화보 속 박재범은 화이트 컬러의 골지 니트웨어를 입고 실버와 블랙 컬러 액세서리로 스타일링했다.

여기에 그는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옴므파탈 매력을 물씬 자아냈다.

또한 박재범은 클래식한 무드의 네이비 스트라이프 슈트에 골드 컬러 목걸이를 레이어드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사진=코스모폴리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재범은 이상형에 대해 "한 눈에 반하지 않는다. 점점 알아가면서 더 좋아지곤 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사랑을 확신하는 순간에 대해 "여자든, 친구든, 가족이든 내가 시간과 노력과 신경을 쏟아붓는다는 것 자체가 사랑의 증거라고 생각한다. 기꺼이 그럴 의지가 있는지 깨닫게 되는 순간 아닐까"라고 진솔한 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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