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슈콤마보니

최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촬영을 마친 배우 손예진이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21일 손예진은 매거진 '더트래블러' 1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했다.

이날 손예진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여 출국장을 화사하게 만들었다.

블랙 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한 그녀는 풍성한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카키 야상 점퍼로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손예진은 블랙과 레드 배색의 숄더 백을 메고 가방과 같은 컬러 팔레트의 운동화를 신어 조화로운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손예진은 가방에 배지를 달고 블랙 캣아이 선글라스를 착용해 트렌디한 모습을 뽐냈다.

한편 손예진은 화보 촬영 일정 후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