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사진제공=리더스코스메틱

최근 전역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리더스코스메틱'의 전속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연예계 활동의 시동을 건다.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은 이승기와 전속모델 계약을 맺고, 오는 12월부터 전속모델 활동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이승기의 바르고 깨끗한 이미지가 유해성분 없이 피부에 좋은 원료만을 사용하는 리더스코스메틱의 올곧은 브랜드 가치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승기와 함께 '피부만 봅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피부에 좋은 제품만을 선보이겠다'는 정직한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리더스코스메틱'은 서울대 출신 리더스 피부과 전문의들이 피부과와 에스테틱을 운영하며 얻은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다.

전 제품에 파라벤 6종, 페녹시에탄올 등 피부에 유해한 성분을 첨가하지 않는 '4無 시스템'과 천연방부시스템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의 뮤즈로 발탁된 이승기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의 주인공 손오공 역으로 출연한다. 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드라마로, 12월2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