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인정?…'캔디스 스와네포엘' 빅시 런웨이 보니

2017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11.22 00:31  |  조회 13714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AFPBBNews=뉴스1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AFPBBNews=뉴스1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아들 출산 후 첫 런웨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1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는 '2017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2017 Victoria's Secret Fashion Show)가 진행됐다.

이날 런웨이에는 아름다운 금발과 완벽한 몸매로 '빅시 엔젤'(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에 등극한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빨간색 란제리를 입고 화려한 에스닉 액세서리를 장식한 채 무대에 올랐다.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AFPBBNews=뉴스1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AFPBBNews=뉴스1
특히 그녀는 출산 후 1년만의 란제리 런웨이임에도 군살 하나 없는 탄력 있는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지난 2015년 브라질 모델 헤르만 니콜과 약혼식을 올린 후 2016년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한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자기 관리에 뛰어난 모델 한혜진이 다수의 인터뷰에서 '가장 부러워 하는 몸매'로 꼽은 인물이기도 하다.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AFPBBNews=뉴스1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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