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깝스' 혜리, 세련미 넘치는 주얼리 스타일링 '눈길'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7.11.22 21:21  |  조회 8854
/사진제공=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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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혜리와 배우 조정석이 세련미 넘치는 액세서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패션 매거진 '바자'는 12월호에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로 돌아오는 혜리와 조정석과 함께 돋보이는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섹시하고 당당한 남녀의 '더블 플레이'라는 콘셉트 아래 여유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혜리는 어깨 라인을 드러낸 원숄더 프릴 의상을 입고, 화이드 밴드가 돋보이는 손목시계와 고급스러운 무드의 골드 매듭 액세서리를 착용해 우아한 느낌을 냈다.

/사진제공=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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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화보 속 혜리와 조정석은 편안한 무드 아래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를 소화했다.

혜리는 가녀린 팔선을 강조하는 트위드 원피스를, 조정석은 부드러운 아이보리 터틀넥 니트를 입은 모습이다. 혜리는 로즈골드빛 메탈 시계와 브레이슬릿을, 조정석은 블랙 밴드 손목시계와 골드 팔찌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두 사람이 착용한 시계와 액세서리는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제품이다.

혜리와 조정석은 우아한 메쉬 브레이슬릿 소재의 '어센틱'(authentic), 밝고 사랑스러운 '엔들레스'(endless), 정장과 캐주얼에 잘 어울리는 남성 워치 '스테드패스트'(steadfast) 등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컬렉션을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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