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치타, 과감한 스트리트 패션…"압도적인 분위기"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1.22 23:00  |  조회 8549
/사진=맵스
/사진=맵스
래퍼 치타가 '스웨그' 넘치는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패션 매거진 맵스(MAPS)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치타가 함께한 스트리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치타는 레트로 풍이 느껴지는 장소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치타는 화이트 라이닝의 블랙 트랙 슈트에 블랙 톱을 입고 아찔한 패션을 연출했다.

블랙 컬러 스니커즈를 신은 그녀는 두피부터 바짝 땋은 헤어와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사진=맵스
/사진=맵스
다른 화보 속 치타는 허벅지가 과감하게 트인 데님 진에 레드 컬러 트랙 톱을 매치했다.

여기에 치타는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과 도도한 눈빛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치타는 지난 6월 종영한 Mnet의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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