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혁♥이유경 아나운서…내달 2일 결혼
머니투데이 한지연 기자 | 2017.11.23 11:16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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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왼쪽)과 이유경/사진=OSEN |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 미드필더 정혁(31)이 이유경 아나운서(27)와 결혼한다.
정혁은 다음달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이유경 jtbc 스포츠 아나운서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2014년 JTV 전주방송에 재직중이던 이유경아나운서가 정혁을 인터뷰하며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갖고 교제를 시작했고 4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됐다.
정혁은 결혼식을 올린 후 전주 송천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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