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퉁 부은 얼굴로 댄스'… 세븐, 관찰 예능으로 돌아온다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  2017.11.24 09:36  |  조회 6021
가수 세븐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세븐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세븐(33)이 관찰예능 형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세븐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 출연한다. 데뷔 15년 만의 첫 관찰 예능 리얼리티 출연이다.

세븐은 앞서 선 공개된 영상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퉁퉁 부은 얼굴로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이며 기대감을 증폭했다.

한편 세븐은 지난해 새 앨범 'I AM SE7EN'을 발표하고 5년 만에 가요계로 컴백했다. 배우 이다해(33)와 지난해 9월 교제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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