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여자친구·러블리즈, 걸그룹의 연말 파티는?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1.24 13:16  |  조회 5909
/사진제공=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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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문별, 여자친구의 예린, 러블리즈의 미주와 수정이 한 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4일 패션 매거진 '쎄씨'(CeCi)는 12월호를 통해 '흥부자'로 소문난 솔라, 문별, 예린, 미주, 수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그녀들은 화려한 연말 의상을 입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마마무의 솔라와 문별은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여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문별은 귀여운 분위기의 패턴 의상과 파란색 베레모로 상큼한 분위기를 냈으며, 솔라는 보라색 반짝이 원피스로 화사한 미모를 강조했다.

두 사람은 올해 가장 즐거운 날로 '팬클럽 창단'과 '콘서트'를 꼽았다. 또한 솔라와 문별은 소중한 사람으로는 서로를 꼽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제공=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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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이 가미된 번 헤어를 선보인 예린은 화려한 뷔스티에 차림에 언밸런스 귀걸이를 착용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인터뷰에서 예린은 긍정적인 기운을 뿜어내며 소소한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예린은 올 한 해를 '많이 배우고 성장한 해'로 꼽았다. 이어 그녀는 "요즘 몰두한 일은 인형 뽑기"라고 말해 순수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제공=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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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는 스팽글 장식의 보라색 원피스로 복고 패션을 연출햇으며, 수정은 티셔츠와 미니스커트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인터뷰에서 그녀들은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팬들 앞에서 노래할 때"라고 말하며 팬 사랑을 여실히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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