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동생 솔란지 노울스, '캘빈 클라인' 광고 찍었다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캘빈 클라인 진 글로벌 광고 캠페인 발표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7.11.24 14:21 | 조회
5875
/사진제공=캘빈 클라인 |
지난 20일(미국 시간) (주)캘빈 클라인은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와 캘빈 클라인 진의 새로운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기존의 #MYCALVINS 슬로건의 진화 형태인 '아워 패밀리 #마이캘빈스'(Our Family. #MYCALVINS.)로 소개됐다.
이번 캠페인의 첫 장은 싱어송라이터이자 레코딩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솔란지 노울스가 주축을 맡았다.
/사진제공=캘빈 클라인 |
캠페인에 등장하는 이들은 스타일 면에서나 음악적, 문화적으로 여러 세대가 연결되는 것을 대표적으로 표현할 계획이다.
이 제품들은 현재 매장과 온라인에서도 판매 중이다.
/사진제공=캘빈 클라인 |
지난 2016년 정규 앨범 'A Seat At The Table'을 발표한 솔란지 노울스는 올해 2월에 열린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R&B 퍼포먼스상을 받으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