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모모·미나, 패션 포인트는?…"사랑스러워"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지현 기자  |  2017.11.24 17:01  |  조회 9452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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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의 채영, 모모, 미나가 '퍼 트리밍' 아우터를 선택해 멋스러운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채영, 모모, 미나는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채영, 막내의 '더플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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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채영은 버건디 퍼 칼라가 돋보이는 네이비 더플 재킷을 입고 특유의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채영은 블랙 데미지 진과 에나멜 첼시 부츠를 착용하고, 독특한 토트백을 들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특히 채영은 옆머리에 S자 컬을 넣고, 핑크 아이 메이크업과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자아냈다.

◇모모, 멋스러운 '데님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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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는 풍성한 퍼 트리밍이 돋보이는 데님 재킷에 블랙 팬츠를 매치했다.

앵클 부츠를 신은 그녀는 깜찍한 디자인의 블랙 미니 체인 백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모모는 머리를 묶고 코랄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 청순한 느낌을 더했다.

◇미나, 시크한 '무스탕'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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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는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브라운 부스탕에 화이트 니트를 매치했다.

미나는 슬림핏 팬츠에 빨간색 배색이 돋보이는 블랙 부티를 착용해 각선미를 뽐냈다. 여기에 미나는 옐로 숄더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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